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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그룹 제로베이스원(ZB1, ZEROBASEONE)이 케이팝 덕질 비서 모바일 앱 ‘블립(blip)’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블립’은 25일 공식 서비스를 오픈했다. 정식 데뷔 전부터 ‘블립’에 입점된 아티스트는 싸이커스(xikers)에 이어 제로베이스원이 두 번째 주인공이다.
‘블립’ 측은 “제로베이스원은 블립 앱 출시 후 역대 최단 기간 안에 오픈 제안 수 1위에 등극했다”며 “제로베이스원 팬덤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해 편리한 덕질을 돕고자 오픈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제로즈(제로베이스원 팬덤)는 ‘블립’을 통해 제로베이스원의 스케줄 뿐 아니라 트위터, 커뮤니티, 차트 소식 및 각종 데이터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스케줄 연동으로 덕질 일기를 남길 수 있는 팬로그도 이용할 수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케이블채널 엠넷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9인조 글로벌 보이그룹으로,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 6일 만에 팔로워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놀라운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스페이스오디티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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