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이번 화보를 통해 조아람은 힙한 포즈로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느낌과 감각적인 분위기까지 두루 드러냈다. 'YOUTH IN DREAM'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화보로, 연기 데뷔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이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닥터 차정숙’까지 연기를 향한 열정과 에너지를 카메라 앞에서도 쏟아냈다. 화사한 핑크톤 컬러를 배경으로 카메라 앞에 선 조아람은 시크한 표정과 당당한 포즈를 컷마다 다채롭게 취해 현장에서도 감탄이 쏟아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으로 연기 데뷔한 조아람은 ‘닥터 차정숙’에선 외과 레지던트 3년차 전소라 역을 맡아 완벽주의자 성향의 의사이자 겉은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면모의 캐릭터를 호연하며 작품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국내 최초의 치어리딩 영화 ‘빅토리’에선 주인공 세현 역에도 발탁되는 등 차세대 라이징 스타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얼루어 코리아 6월호에 실렸다.
[사진 = 얼루어 코리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