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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식스는 26일(현지시간) “카일리 제너의 차가 25일 목요일 아침 캘리포니아 비버리힐스에 있는 티모시 샬라메의 집에 도착했다가 떠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제너와 샬라메는 지난 4월 초 인기 인스타그램 가십 계정인 Deuxmoi가 두 사람이 사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 내부자는 파리 패션위크 기간인 지난 1월부터 두 사람이 함께 어울리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한 소식통은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두 사람이 "재미있고" "캐주얼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카일리는 티모테와 어울리는 것을 즐기고 있으며 어떻게 될지 지켜보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 소식통은 "과거의 연애와는 많이 다른 느낌이기 때문에 그녀에게는 정말 재미있다"면서 “카일리에게는 새롭고 흥미진진한 일이며, 매우 즐거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소식통은 "티모시는 카일리가 실무적인 엄마이자 보스라는 점을 좋아한다. 그는 카일리의 자신감을 높이 평가하고 그녀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고 생각한다"고 귀띔했다.
제너는 트래비스 스콧(32)과의 사이에서 5살 딸 스토미와 1살 아들 에어를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 1월 헤어졌다.
한편 제너의 총 재산은 약 8,000억원에 달하며, 포브스가 선정한 '2022년 자수성가 여성 갑부 100인' 가운데 41위에 올랐다.
샬라메는 오는 11월 영화 '듄2'로 관객을 찾는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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