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결승타 치고도 수비 생각뿐, 롯데 안방마님이 그렇다 "ERA 더 낮춰야죠" [MD고척]

시간2023-05-27 20:00:01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척 심혜진 기자] 롯데 안방마님 유강남(31)이 시원하게 방망이를 던졌다. 팀 타선에 물꼬를 트는 한 방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유강남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8번 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팀은 6-5로 승리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롯데 타선은 키움 선발 최원태를 상대로 좀처럼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안타가 나오긴 했지만 산발적인 안타였다.

최원태 공략에는 실패했지만 불펜을 격파하는데 성공했다. 균형을 깨는 귀중한 안타의 주인공이 바로 유강남이었다.

유강남은 0-0으로 맞선 7회초 1사 1,2루 기회서 김재웅을 상대했다. 초구를 기다렸다는 듯 받아쳤다. 배트 중심에 맞은 타구는 우익수 쪽으로 날아갔다. 키움 우익수 이형종이 왼팔을 들어 올려 '잡는다'는 제스처를 취했지만 그의 키를 넘기는 2루타였다. 그 사이 2명의 주자 모두 홈으로 들어왔다. 선취 2타점 2루타다. 이후 안권수, 박승욱, 전준우, 안치홍, 윤동희까지 연거푸 적시타를 만들어 6득점의 빅이닝을 완성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유강남은 팀이 6-0으로 앞선 8회말 1사에서 김준형의 3구째 공을 받아쳐 좌중간으로 향하는 2루타를 뽑아냈다. 2루타만 2방을 때려낸 것이다. 2루를 밟은 유강남은 정보근과 교체됐다. 이날 고척스카이돔의 3루 측을 가득 채운 롯데 팬은 유강남이 더그아웃으로 들어오자 커다란 박수와 함성으로 유강남을 반겼다.

경기 후 유강남은 "오늘 시원하게 방망이 돌렸다"라며 기쁨을 보였다. 이어 "앞선 타석에서 후회가 많이 남았다. 납득이 되지 않았다. 잘 맞았는데도 먹히더라. 완전 앞에서 쳐보자 하는 생각으로 쳤더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포수답게 수비를 더 강조했다. 팀 평균자책점을 조금이나마 올리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4월 팀 선발 평균자책점 5.03으로 최하위였다. 하지만 5월 들어서는 환골탈태다. 평균자책점 2.33으로 리그 1위다.

유강남은 "평균자책점 꼴찌에서 조금씩 올리는 것에 성취감을 갖고 있다. 처음에 5점대였다가 지금 많이 올라갔다. 경기 전 꼼꼼하게 준비하는데 그런 점에 있어서 조금 더 생각하면서 하려고 한다"면서 "타자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점수가 많이 벌어지지 않아야 의욕이 생긴다. 그래서 나 역시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하려 한다. 최대한 최소 실점으로 막으려 한다. 결과로 나오니 계속해서 더 마음 놓지 않고 집중해서 하겠다"고 강조했다.

[유강남. 사진=마이데일리DB]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