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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곽민선(31) 아나운서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22)을 만났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28일 "Vamos. 이강인 선수의 도움 활약으로 승리하는 경기 봤습니다. #이강인 #goat"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대중에 공유했다.
이강인과 곽민선 아나운서가 나란히 선 채 찍은 인증 사진이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마요르카 유니폼을 착용한 모습이다. 이강인은 마요르카 피케 셔츠 차림으로, 평소 경기 중과 다르게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이라 사뭇 다른 분위기다.
곽민선 아나운서의 멘트에 비추었을 때 최근 스페인 마요르카의 에스타디 마요르카 손 모익스에서 열린 2022-23 시즌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마요르카 대 발렌시아 경기를 관람한 것으로 추측된다. 해당 경기에서 이강인이 예술적인 크로스로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바 있다.
[사진 = 곽민선 아나운서]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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