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예능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는 '스타 부부들의 랜선 집들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주거용 호실은 42층부터 시작되며, 배달 음식을 받으려면 L레지던스의 관리인이 배달원으로부터 음식을 전달받은 뒤 벨맨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들은 MC 오상진이 "치킨이 몇 명을 만나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단 밤 10시 이후에는 벨맨이 퇴근을 하기 때문에 입주민이 지하 1층에 내려가서 직접 음식을 받아야 한다.
황재균, 지연 부부의 신혼집은 방 3개, 욕실 3개 구조로, 전망대급 뷰가 압권이다.
특히 한 달 관리비가 297㎡ 호실 기준으로 약 4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져, '프리한 닥터'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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