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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마진 +10' 롯데 기세 심상치 않다, 16년차 베테랑도 놀란다

시간2023-06-01 08:39:01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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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기세가 5월이 지나서도 꺾이지 않았다. 6월을 선두 LG 트윈스와 2경기의 격차를 가지고 시작하게 됐다. 프로 16년차 전준우도 롯데의 성적이 놀랍기만 하다.

롯데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서 7-1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날(30일) 당한 패배(1-3 패)를 되갚았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롯데 승리 주역은 선발 등판한 박세웅이다. 그는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3승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선 전준우가 힘을 냈다. 그는 2루타와 이날 승리에 쐐기를 박은 셈이 된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멀티 히트 2타점으로 활약했다.

전준우는 팀이 3-1로 앞선 7회 2사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LG 바뀐 투수 김진성의 2구째 포크볼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3호.

전준우의 투런포는 롯데가 이달 들어 기록한 5번째 팀 홈런이 됐다. 전준우 개인적으로는 4월 18일 KIA전 이후 43일만이자 29경기 만이다.

사실 전준우는 최근 컨디션이 썩 좋은 편이 아니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39경기에서 타율 0.254 2홈런 17타점을 기록하는데 그치고 있었다.

그래도 안타는 꾸준히 생산했다. 지난 23일 NC전부터 이날 경기까지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전준우는 "잘 맞은 타구들이 최근 2주 동안 계속 잡히더라"며 "좋은 쪽으로 생각을 바꿨다. 이미 아웃됐고, 어쩔 수 없는 타구는 생각을 바꿔서 좋아지려고 하다보니까 안타가 계속 나오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과정이 바로 '정신 승리'다.

이날도 타구가 담장을 넘어갈 때까지 홈런에 대한 확신은 없었다. 전준우는 "타구를 못 봤다. 탄도가 낮아 (홈런이 될지 모르고) 진짜 빠르게 뛰다가 소리를 듣고 넘어간 걸 알았다"며 "타격은 타이밍 싸움인데 오늘은 타이밍이 잘 맞아서 강한 타구가 나오니 넘어가더라"고 설명했다.

전국구 인기 구단인 롯데는 올해 시즌 초반부터 돌풍을 일으키며 KBO리그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평일인 이날도 롯데와 LG의 맞대결에 잠실에는 2만1269명의 관중이 몰려들었다. 봄데라는 별명답게 시즌 초반에만 반짝 하고 떨어지는 예년과 달리 올 시즌은 계속해서 상위권 싸움을 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승패마진 +10을 기록하게 됐다.

전준우는 "이런 숫자를 보면 나도 놀랄 때가 많다"며 "시즌 초반부터 좋은 분위기로 이어오고 있는데 잘 버티고 흐름을 잘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며 "함께 뛰고 있고 고생하고 있는 팀 동료 야수와 투수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5년 연속 포스트시즌이 좌절된 만큼 올해는 달라진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다. 전준우는 "시즌 초 평가에서 롯데가 상위권에 있을 거란 생각을 많이 안 하셨을 것 같다. 그런데 선수들의 자세나 경기를 풀어가는 능력이 많이 늘었더라"고 웃은 뒤 "너무 너무 좋다. 그런데 지금이 다가 아니다. 점점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렉스나 정훈 등 돌아올 선수들도 많기 때문에 그 선수들이 오면 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전준우. 사진=마이데일리DB]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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