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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m-140m' 괴력의 오타니, 연타석 홈런 대폭발! AL 홈런왕 경쟁 활활 타오른다

시간2023-06-01 08:27: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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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다시 한번 괴력을 뽐냈다. 연이틀 아치를 그리며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홈런왕 경쟁에 불을 지폈다.

오타니는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 맞대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2홈런) 4타점 3득점 1볼넷으로 폭주했다.

전날(31일) 화이트삭스전에서 시즌 13호 홈런을 터뜨리며 5경기 만에 담장 밖으로 타구를 보냈던 오타니는 이날 두 개의 아치를 그렸다. 14-15호 홈런을 연달아 쏘아 올린 오타니는 아메리칸리그 홈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애런 저지와 간격을 3개로 좁히는데 성공했다.

1회 첫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던 오타니의 방망이는 두 번째 타석부터 대폭발했다. 오타니는 2-1로 앞선 3회초 1사 1루에서 화이트삭스 선발 랜스 린의 초구 93.8마일(약 151km) 몸쪽 직구를 통타했다. 맞음과 동시에 팬들의 탄성을 자아낸 타구는 107마일(약 172.2km)의 속도로 뻗어나갔고,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425피트(약 129.5m)의 초대형 홈런으로 연결됐다.

오타니의 방망이는 쉴 틈이 없었다. 오타니는 6-1까지 크게 달아난 4회초 1사 2루의 득점권 찬스에서 다시 한번 타석에 들어섰고, 이번에도 린을 상대로 담장 밖으로 타구를 보냈다. 오타니는 린의 5구째 몸쪽 높은 93.4마일(약 150km) 높은 직구를 힘껏 잡아당겨 이번에는 우측 담장을 넘겼다. 타구속도는 무려 111.8마일(약 180km)로, 비거리 459피트(약 140m)를 기록했다.

앞선 두 타석에서 불을 내뿜었던 오타니는 선두타자로 나선 7회초 네 번째 타석에서는 제시 스콜텐스와 8구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내며 3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그리고 후속타자 테일러 워드에 홈런포에 홈을 밟으며 3득점째까지 만들어냈다.

무시무시한 괴력을 뽐낸 오타니는 9회초 마지막 공격에 앞서 채드 왈라치와 교체됐고, 볼넷과 멀티홈런을 포함한 3출루를 기록하며 기분 좋게 경기를 마쳤다. 에인절스 또한 화이트삭스와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다.

두 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기록한 오타니의 홈런 페이스는 약 44개. 흐름 자체는 저지가 더 좋은 모습이지만, 오타니 또한 맞불을 놓고 있는 만큼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 홈런왕 타이틀은 누가 손에 넣게 될지 주목된다.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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