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5주년' 유키스, 28일 컴백 확정…베일에 싸인 멤버 정체는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유키스(UKISS)가 오는 6월 28일 6인조 컴백을 확정하고 실루엣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유키스는 티저를 통해 앨범명 '플레이리스트(PLAY LIST)'를 공개했다.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자랑하는 수현, 훈, 기섭의 모습과 함께 베일에 싸인 멤버들의 정체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유키스는 지난 2017년 발매된 디지털 싱글 '널 맞이할 준비' 이후 약 5년 6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그리웠던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다양한 플레이리스트로 앨범을 가득 채웠다. '만만하니', '시끄러!!', '0330'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던 만큼, 유키스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은 유키스는 6인조 컴백에 앞서 멤버 훈, 수현의 솔로곡을 잇달아 선보였다. 이들은 6인조 앨범 발매 이후 내달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데뷔 15주년 프로젝트의 방점을 찍을 전망이다.

[사진 = 탱고뮤직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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