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g 감량' 이국주, 유지어터 쉽지 않네…폭식에 "눈이 안 떠져"

이국주는 1일 "어젯밤 음…왜 많이 먹었을까? 어제의 안주로 지금 나는 눈이 안 떠진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우들아 다음부터는 수제비 두 번 주문 못 하게 도와주라. 부탁한다…근데 참 맛있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과 함께 음식을 먹는 이국주의 모습이 담겼다. 이국주는 오버핏 티셔츠와 캡모자를 착용하고 편안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먹음직스러운 요리 비주얼과 입맛을 다시는 이국주의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국주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년 동안 총 14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5월 30일 유튜브에서 "요즘 살 열심히 빼고 있다. 먹기 위해 운동한다"라며 유지어터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14kg 감량 후 화제를 모은 코미디언 이국주. 사진 = 이국주]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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