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 세번째 멤버는 '쥴리'였다…하와이 출신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예 걸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KISS OF LIFE)가 멤버 쥴리(JULIE)의 프로필 영상을 1일 공개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픈된 KISS OF LIFE의 세 번째 프로필 영상에선 매력적인 큰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비주얼, 완벽한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은 쥴리가 등장한다. 패션 필름의 한 장면처럼 기묘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배경 음악에 맞춰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고, 흑백 배경에서도 자신만의 시크한 카리스마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개된 세 번째 멤버 쥴리(JULIE)는 미국 하와이 출신으로 수준급의 랩 실력을 갖추고 있다. 뛰어난 음악 실력을 비롯해 어학 능력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를 갖춘 쥴리는 팀의 글로벌 활동을 이끌어갈 멤버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ISS OF LIFE는 나띠, 벨, 쥴리, 하늘 등으로 구성된 4인조 신예 걸그룹이다. 7월 데뷔한다.

[사진 = S2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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