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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PSG '라스트댄스' 팬들 분노만 키웠다→2021년 8월 '환영 함성'은 2023년 6월 '작별 야유'로 변했다

시간2023-06-04 10:30:01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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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리오넬 메시와 PSG의 ‘라스트댄스’는 폭망했다. 지난 5월부터 메시의 돌출행동으로 인해 빈정이 상해있던 PSG 팬들은 메시가 PSG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경기에 출전한 고별전에서 야유를 퍼부었다. 특히 마지막 출전 경기에서 졸전 끝에 패하기 까지 하자 야유는 더욱 더 커졌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리오넬 메시가 마지막 경기에서 부끄러운 패배를 당하자 팬들의 야유를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메시의 PSG 마지막 경기인 클레르몽전은 홈 그라운드인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렸다. PSG와의 이별여행을 준비한 메시이기에 아들 3명을 데리고 경기장에 나타났다. 하지만 그를 반긴 건 야유였다고 언론은 전했다. 물론 메시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한 팬들도 있었다.

이날 경기는 일방적인 PSG의 승리로 끝날 줄 알았다. 특히 PSG는 경기 시작 20여분만에 두골을 넣었다. 메시와 함께 PSG를 떠나는 세르히오 라모스가 선취골을 그리고 킬리안 음바페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2-0.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은 듯 했다. 하지만 전반 막판 2-2 동점골을 내주었고 후반전에 추가골까지 허용하면서 결국 메시의 고별전은 2-3으로 역전패했다.

메시는 팬들을 향해 “지난 2년 동안 클럽, 파리,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짧은 성명을 발표하면서 고마움을 표시했다. 하지만 감동이 없는 메시지였다.

지난 2021년 8월 프랑스에 입성한 메시는 PSG에서 리그 1을 두 번, 2022년 트로피 데 샹피언스에서 우승했다. 최종 목표인 챔피언스리그 우승에는 실패했다. 메시와 PSG모두 아쉬웠던 순간이다. 바르셀로나에서처럼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메시 팬들은 메시의 나이가 30대 중반이었기에 바르셀로나에서처럼 뛰지 못했다고 자위하지만 메시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정말 죽을 힘을 다해 뛰었고 아르헨티나에 월드컵 우승을 안겨주었다. 그에 비하면 메시의 PSG 생활은 만족스럽지 않은 것이다. PSG팬들이 야유를 퍼부은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메시는 지난 5월초부터 논란의 중심에 섰고 PSG팬들의 눈밖에 났다. 팀의 훈련일정을 무시하고 메시는 사우디아라비아로 홍보여행을 떠났다. 팬들의 거센 항의에 결국 ‘무성의한 사과’를 했지만 이미 돌아선 팬심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게다가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한다는 AFP통신의 보도가 있은 후에는 메시팬들조차도 등을 돌리게 됐다. 에이전트인 아버지가 전혀 아니다고 손사래를 쳤지만 거짓말이었다. 이미 사우디행을 결정했고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언론은 전하고 있다.

이런 탓에 PSG 감독인 크리스토프 갈티에가 팬들을 향해서 “고별전을 치르는 메시에게 따뜻한 환영을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팬들은 야유로 그를 비난했다. 2년전인 2021년 8월 PSG입성날 인산인해를 이룬 팬들이 메시를 연호하던 모습과는 180도 달랐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팬들이 야유를 더 퍼부은 이유는 이날 경기에서 메시의 불성실한 태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잘못된 패스, 흐트러진 라인, 많은 좌절이 있었다고 표현했다. 그래서 PSG에서의 메시 커리어에 대한 축소판 같았다고 전했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메시가 파리에서 두 시즌을 보낸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며 “메시가 젊은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은 즐거웠다. 파리 생제르맹과 리그 1에 대한 그의 공헌은 과소 평가될 수 없으며 우리는 메시와 그의 가족이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SG와의 고별전을 치른 메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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