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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최수종(60)의 아내 배우 하희라(53)를 향한 사랑 표현이 네티즌들을 미소 짓게 했다.
최수종은 3일 "조카 결혼식을 마치고. 내 사랑과 데이트"라고 적고 사진을 대중에 공유했다.
아내 하희라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다. 최수종은 멋들어진 정장 차림이며, 하희라는 우아한 남색 원피스 차림이다. 두 사람의 커플 패션도 인상적이다. 손을 꼭 잡고 있는 최수종, 하희라의 모습에서 변함없는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최수종은 사진을 공개하며 하트 그림을 덧붙이는 등 아내 하희라를 향한 애정을 감출 줄 몰랐다. 두 사람의 여전한 미모도 새삼 눈길을 끈다.
최수종, 하희라는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한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원앙부부로 유명한 두 사람이다.
[사진 = 배우 최수종]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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