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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 "아직 발견되지 않은 北 남침용 땅굴 더 있을 것"

시간2023-06-05 04:45:53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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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사령부가 북한의 남침용 땅굴을 소재로 올린 SNS 게시물. /유엔사 SNS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북한이 1970∼1980년대 간첩이나 특수부대원의 남파(南派)를 위해 휴전선 비무장지대(DMZ) 일대에 땅굴을 판 것은 널리 알려진 일이다.

현재까지 남침용 땅굴 4곳이 발견된 바 있다. 그런데 1953년 체결된 정전협정 준수 및 유지를 책임지는 유엔군사령부가 “땅굴이 더 있을 것”이란 견해를 밝혀 눈길을 끈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유엔사는 4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북한 땅굴을 주제로 한 글 및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유엔사는 “1974년 11월 15일 DMZ에서 북한군의 남침용 땅굴이 발견되면서 1970년대 한반도 화해 분위기 조성을 위한 노력은 전환점을 맞게 되었다”며 “아직 발견되지 않은 땅굴이 더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유엔사는 땅굴 탐지를 위한 ‘65사업’을 지속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단 1975년 11월 발견된 북한의 땅굴은 흔히 ‘제1땅굴’로 불린다. 경기 연천 고랑포 북동쪽 8㎞ 지점에 있다. 군사분계선(MDL) 남방 약 1.2㎞ 지점에서 탐지됐다. 너비 90㎝, 높이 1.2m, 깊이 지하 45m, 길이 약 3.5㎞에 달하는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우리 군은 1시간에 1개 연대 규모의 무장 병력이 통과할 수 있으며, 궤도차를 이용하는 경우 중화기와 대포의 포신(砲身)도 운반할 수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제1땅굴 이후로도 추가 땅굴 탐지가 잇따랐다. 1975년 3월 24일 강원 철원 북쪽 MDL 부근에서 발견된 제2땅굴(길이 약 3.5㎞), 1978년 10월 17일 경기 파주 판문점 남쪽에서 발견된 제3땅굴(길이 약 1.6㎞), 1990년 3월 3일 강원 양구 북동쪽에서 발견된 제4땅굴(길이 약 2.1㎞)이 대표적이다.

유엔사의 언급은 이 4개의 땅굴 외에도 우리가 아직 찾지 못한 더 많은 땅굴이 있을 것이란 점을 시사한다. 한국을 무력으로 공격해 점령하려는 북한의 집요함에 치를 떨게 되는 대목이다.

이날 유엔사가 언급한 ‘65사업’(Project 65)은 미발견 땅굴을 찾는 것이 목표다. 이제껏 확인된 4개 말고 ‘제5의 땅굴’을 찾아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실제로 우리 군은 1998년 남침용 땅굴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서부전선 5곳과 동부전선 2곳을 더해 총 7곳을 상대로 땅굴을 발견하기 위한 시추 작업을 벌였다. 2000년 이후로는 탈북자들한테 입수한 정보를 토대로 땅굴 탐사작업을 실시했으나 아직 5번째 땅굴 탐지에는 이르지 못한 상태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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