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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기독교 결혼정보회사 크리스천메이트는 유튜브 채널 ‘크만추’를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크만추는 ‘크리스천 만남 추구’의 약자다.
코미디언 조혜련과 강은도 목사가 크만추 공동 진행을 맡았다. 영상은 매주 월, 목요일 정오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 믿음의 가정을 이룬 연예인 이야기를 소개한다.
5일 공개된 첫 방송에는 코미디언 오나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후 VOS 박지헌, 장한이(하니), 범키, 이수영 등 출연이 확정돼 있다.
임성진 크리스천메이트 대표는 “독신주의와 비혼주의가 팽배해지고 있는 안타까운 사회적 풍조를 바라보며 채널을 만들었다”며 “결혼은 분명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선물이자 축복인데 크만추 채널을 통해 많은 크리스천이 결혼을 꿈꾸고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크리스천메이트]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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