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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는 5일 특별한 멘트는 없이 사진을 여럿 게재했다. 카메라를 보며 입술을 살짝 내밀며 찍은 셀카 사진에선 손가락을 구부린 채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머리를 일자로 잘라 사랑스러운 매력이 한층 더해진 한소희다. 특히 한쪽 눈에 회색빛 렌즈를 착용해 오묘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한 한소희다.
또 다른 사진은 야외에서 찍은 것으로, 화려한 색감의 긴 치마에 짙은 보랏빛 티셔츠를 차려입은 스타일이다. 뒤를 돌아보며 미소를 머금은 모습인데, 한소희의 자그마한 얼굴 등 8등신 자태가 돋보인다.
한소희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로 컴백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배우 송혜교(41)와 한소희가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서 만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으나, 두 사람의 출연이 끝내 불발된 소식이 전해져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다만, '자백의 대가' 불발 이후에도 한소희와 송혜교가 각별한 우애를 공개적으로 표현해오고 있어 많은 팬들이 두 사람의 우정에 훈훈해하고 있다.
[사진 = 배우 한소희,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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