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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23kg을 감량한 코미디언 강재준(40)이 여전히 노력 중인 근황을 전했다.
7일 강재준은 "루틴. 충분히 가벼워져서 러닝 가능"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달리기하거나 계단을 오르는 모습 등이 담긴 영상이다.
강재준은 망원동의 한 시장에서 꼬마김밥을 먹고 열심히 운동하는 일상 루틴을 공개했다. 최근 다이어트 100일 만에 23kg을 감량했다는 소식으로 네티즌을 놀라게 했던 그다. 유지어터를 앞둔 강재준의 땀방울이 누리꾼들의 응원을 자아낸다.
지난 1월 강재준은 신의 유튜브 채널 '기유TV'를 통해 몸무게 108kg을 공개, 6개월 동안 25kg을 감량하지 못할 경우 유튜브 채널을 폐지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특히 지난달 중간점검에서 "그 어떤 약이나 업체 없이 의지만으로 해냈다"고 밝혀 네티즌의 응원을 받았다.
강재준은 체중 감량에 성공한 이후 아내 이은형(39)과의 부부관계가 좋아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살 빼고 나서 부부 관계가 다시 타오르고 있다. 아이를 갖고 싶다"며 2세 계획을 이야기했다.
[사진 = 강재준]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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