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영화
백세희 작가와의 GV는 개봉일인 6월 14일(수)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에서 열린다. 작가 본인의 우울증 치료를 받는 과정을 당당하게 드러내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 화제의 책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와 영화의 연결고리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18일(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노원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 W진병원 원장이 다음 타자로 나선다. 양재웅 원장은 형인 양재진과 함께 국내 1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형제로 알려져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양브로의 정신세계’ 등 각종 예능과 유튜브에서 보여준 솔직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관객과의 대화에서도 펼칠 전망이다.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PC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필요한 마음사용설명서가 될 영화 ‘나의 사소한 슬픔’은 6월 1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 = 스튜디오 에이드]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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