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현지시각으로 6일 뉴욕 양키스는 'K팝 센세이션'이라고 지칭하며 에스파가 오는 8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한다고 발표했다.
에스파가 야구 시구자로 나서는 건 이번이 최초로 한국 프로야구가 아닌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시구자로 참석한다는 점에서 시선이 쏠린다. 뉴욕 양키스는 미국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으로 유명하다.
에스파는 한국시각으로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다만, 건강 문제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 1일 녹화에 불참했던 멤버 지젤은 이번 뉴욕 스케줄에도 함께하지 못했다.
에스파는 뉴욕 양키스 시구 참석 이후 뉴욕에서 열리는 야외 음악 축제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3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