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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OK 구단 첫 외인 사령탑' 오기노 감독, "수비력 강화할 것" 강조

시간2023-06-07 17:25:08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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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OK금융그룹의 새로운 수장 오기노 마사지(53) 감독이 수비를 강조했다.

OK금융그룹은 지난달 "차기 감독으로 오기노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기노 감독은 김세진 감독, 석진욱 감독에 이은 구단 역대 3번째 감독이자 OK금융그룹 배구단의 첫 외국인 감독이다.

OK금융그룹 배구단은 올해 창단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도전한다는 의미를 담아 외국인 감독 선임을 다방면에서 검토했다. 유수의 인물들과 여러 번에 걸친 인터뷰를 진행한 가운데 한국 배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기본기 배구에 강한 오기노 감독을 적임자라고 판단, 최종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오기노 감독은 지난 1988년부터 2010년까지 오랜 시간 수비형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약한 '아시아 배구 강자'이다. 2차례(1992, 2008) 올림픽 무대를 밟았고, 세계선수권에도 3차례(1990, 1998, 2006) 출전하는 등 국제 무대를 누비며 아시아 배구를 빛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0년 선수생활 은퇴 후에는 산토리 선버즈 지휘봉을 잡으며 감독 경력을 시작했고, 2012년까지 팀을 이끌었다. 이후 2017년 다시 산토리 감독으로 부임해 2019년까지 팀을 이끌 당시에는 리더십을 바탕으로 팀이 다시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데 일조했다.

오기노 감독은 7일 오후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기노 감독은 “감독으로서 열심히 할 것이다.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하며 “한국배구연맹(KOVO) 워크샵 때 반가운 얼굴도 많이 봤다. 이 사람들과 일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다. 일본 대표팀 시절 한국 대표팀과 만나면 접전도 많았다. 일본 선수였지만 당시 한국 선수들의 마인드를 비롯해 한국팀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선수 생활에 임했다”고 전했다.

이어 “OK금융그룹은 정말 좋은 팀이다. 일본에서 볼 때도 좋은 팀이라고 생각했다. OK금융그룹에서 조금 부족한 부분을 제가 경험한 선수 생활, 지도자 경험을 통해 팀에 쏟아부어서 더 좋은 팀을 만들고자 오게 됐다”고 덧붙였다.

오기노 감독은 자신의 스타일에 대해 “연습 때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한다. 선수가 주체이고, 선수가 어려움을 겪을 때 조언하는 게 감독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OK금융그룹에는 성장 가능성이 큰 선수들이 있다. 그 선수들이 경기에 잘 준비할 수 있게, 뭔가 잘 안 될 때는 조언할 수 있는 감독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물론 목표는 높게 잡아야 한다. 우승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하나하나 쌓아나가면서 가려고 한다. 당장을 플레이오프 진출을 생각 중이다. 그렇다고 우승하고 싶다는 마음은 절대 작지 않다고 생각한다. 저번 시즌 작은 차이로 플레이오프에 못 가서 선수단 내에서도 그런 마음이 있다. 진출하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 느껴졌다. 도전자 입장으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팀 컬러에 대해서는 ‘수비’를 강조했다. 오기노 감독은 ”배구는 팀 스포츠라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종목이라 생각한다. 서로 도움이 필요하고 어떤 때는 희생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연습과 경기에 임했으면 하는 게 제 철학이다. 수비력 강화를 많이 생각 중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기던 지던 어떤 상황에도 포기하지 않는 팀 컬러를 만들어 갈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오기노 마사지 감독. 사진=OK금융그룹]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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