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니키리는 최근 블루베리 요거트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리더니 "다시 태어나면 니뽄 AV배우로 태어나고 시포요오"란 글을 덧붙였다.
니키리는 이같은 멘트를 덧붙인 이유는 따로 설명하진 않았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이 "니키 무슨 일 있어?"라고 물었는데, 니키리는 "ㅋㅋ 내가 맨날 하는 말인데?ㅋㅋㅋ"라고 답했다. 이같은 게시물에 니키리의 남편인 배우 유태오(본명 김치훈·42)는 특별한 글은 적지 않고 얼굴 모양 이모티콘과 하트 이모티콘만 댓글에 남겼다.
한편 니키리와 유태오는 지난 2006년 결혼했다. 두 사람의 각별한 사랑은 대중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지난 3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유태오가 출연했을 때에는 니키리와 결혼 전 동거를 했던 사연을 꺼내며 "(니키리와)만나고 나서 2주 안에 '이 사람은 나와 결혼하겠구나' 생각이 들었다"며 "한 번도 의심이 없었던 상황이었다"고 남다른 애정을 고백한 바 있다.
[사진 = 사진작가 니키리, 배우 유태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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