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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이 감기 증상으로 라디오에 이어 음악방송 스케줄도 불참한다.
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아이엔은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는 상황"이라며 "이로 인해 7일~8일 참여 예정이었던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사전녹화 생방송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엔은 빠른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할 예정이며, 이후 스케줄 관련 변동 사항 발생 시 추가 안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소속사는 "아이엔이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인해 금일 참여 예정이었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불참하게 돼 안내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아이엔이 불참한 가운데 창빈, 현진, 승민이 출연해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일 세 번째 정규앨범 '파이브 스타(★★★★★, 5-STAR)'를 발매했다.
▲이하 JYP엔터테인먼트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우선, Stray Kids 멤버 아이엔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께 여러 번 아쉬운 소식을 안내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금일 안내드렸던 바와 같이 현재 아이엔은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는 상황이며, 이로 인해 6/7-8 (수-목) 참여 예정이었던 'Mnet 엠카운트다운' 사전녹화 및 생방송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엔은 빠른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할 예정이며, 이후 스케줄 관련 변동 사항 발생시 추가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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