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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킹덤 아서가 활동을 재개한다.
7일 소속사 CF엔터테인먼트는 "아서는 그동안 의료진 소견에 따라 치료와 휴식을 병행했으며 최근 들어 컨디션이 많이 호전돼 아티스트와 충분한 상의 끝에 활동 재개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컨디션 체크 및 건강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킹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월 아서는 컨디션 난조 및 건강상의 이상 증세를 호소, 일정을 조율해 휴식을 취했다. 그러나 지난달 14일 결국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는 "스케줄 도중 지속적인 컨디션 난조 및 건강상 어려움을 호소하여 아티스트와 논의 후 충분한 휴식을 갖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하 GF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GF엔터테인먼트입니다.
KINGDOM (킹덤) 아서 향후 활동 참여 안내드립니다.
아서는 그동안 의료진 소견에 따라 치료와 휴식을 병행하였으며
최근들어 컨디션이 많이 호전되어
아티스트와 충분한 상의 끝에
활동 재개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아티스트 건강을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컨디션 체크 및 건강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킹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룹 킹덤 아서. 사진 = GF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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