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식스, 청춘에게 건네는 '킥 잇 포 나우'…"이젠 너와 함께 발을 맞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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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더뉴식스(TNX)가 청량감 쏟아부은 신곡으로 여름 사냥을 시작했다.

더뉴식스는 7일 오후 6시 미니 3집 '보이후드(BOYHOOD)' 타이틀곡 '킥 잇 포 나우(Kick It 4 Now)'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킥 잇 포 나우(Kick It 4 Now)'는 더뉴식스만의 청량함이 담긴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흥겨운 드럼 리듬과 시원한 색채의 신스 악기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추억과 우정에 대해 노래하는 더뉴식스만의 여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흥을 더한다.

특히 길을 잃고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서로 의지하며 함께 가자는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더불어 '이젠 너와 함께 발을 맞춰가' '서로를 끌어안아' '오늘이 마지막인 듯' '우리 흘린 땀은 서로를 채워' 등 긍정적인 키워드로 희망을 안기고 있다.

더뉴식스는 청량한 감성 위에 자신들만의 시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Y2K 감성을 더하며 또 다른 세계관을 열었다. 또한 더뉴식스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음악에 녹여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처럼 이전보다 한층 더 다채로운 보컬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준 더뉴식스는 올여름을 자신들만의 색으로 가득 채워갈 예정이다.

[그룹 더뉴식스(TNX). 사진 = '킥 잇 포 나우(Kick It 4 Now)' 뮤직비디오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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