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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셀틱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신임 감독으로 부임했다.
올 시즌 8위에 그친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최악의 시즌을 보낸 토트넘은 새 감독 선임과 함께 대대적인 선수단 보강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아직 공식 업무를 시작하지 않았지만 토트넘의 이적 정책에는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때문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어떤 선수를 영입하고 활용할지에 대한 관심이 많다. 토트넘의 반전을 위해, 또 토트넘의 한인 우승을 위해 선수 보강은 꼭 동반돼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유럽 축구 전문매체 '101greatgoals'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토트넘이 반전하기 위해서 반드시 영입해야 하는 '4가지' 포지션을 추천했다. 중앙 미드필더, 풀백, 센터백, 그리고 골키퍼다.
이 매체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침몰하는 토트넘의 배를 돌려야 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제대로 작동되지 않은 선수단을 물려받았고, 그가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해결해야 할 4가지 포지션이 있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가 중앙 미드필더다.
이 매체는 "토트넘의 중앙 미드필더는 대부분 수비형 미드필더다. 토트넘의 수비형 축구를 하기 위한 선수들이다. 로드리고 벤탄쿠르, 이브 비수마,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 등은 득점과 찬스를 만들기보다는 수비에 더 적합한 미드필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금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공격적 축구를 위해 공격 위치에 들어갈 중앙 미드필더를 선택해야 할 때다. 더 공격적이고 창의적인 미드필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가 추천한 중앙 미드필더는 3명. 반가운 이름이 포함돼 있다. 바로 이강인(마요르카)이다. 이강인은 이미 토트넘 이적설이 터진 바 있다. 핵심 공격수 손흥민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많은 보도들이 있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도 이강인은 토트넘에게 매력적인 옵션이다.
이강인과 함께 제임스 메디슨(레스터 시티), 알렉스 스콧(브리스톨 시티)이 추천을 받았다.
이어 풀백 후보로는 루트샤렐 거트루이다(페예노르트)와 피에로 인카피에(레버쿠젠)가 이름을 올렸고, 센터백에는 에므리크 라포르트(맨체스터 시티), 곤살루 이나시우(스포르팅), 에드몽 탑소바(레버쿠젠)가 선택됐다.
골키퍼는 안드레 오나나(인터 밀란), 다비드 라야(브렌트포드),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발렌시아)가 추천받았다.
[이강인,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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