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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110개소의 노후 냉난방기기를 교체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작년 신한금융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지역아동센터 냉난방기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년간 총 9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2차년도 사업을 위한 3억원을 후원했다.
때이른 한여름 폭염을 대비해 지역아동센터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신속한 냉난방기기 교체가 이뤄지도록 각 단체와 협력할 계획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고효율 냉난방기기 지원으로 한여름 폭염 속에서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신한금융그룹]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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