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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62회는 '세계의 페스티벌 베스트 5'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코미디언 김지민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브라질, 네덜란드, 태국, 리투아니아, 스페인까지 각 나라별 대표 페스티벌을 소개, 세계 이색 축제들이 안방극장의 흥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김신영을 깜짝 놀라게 한 역대급 튤립이 소개된다고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류 역사상 가장 비싼 튤립이라고 꼽히는 셈페르 아우구스투스가 설명된 것. 과거 튤립은 부의 상징으로 꼽혔고, 이에 희귀종인 셈페르 아우구스투수에 250평 정원 달린 대저택과 맞먹는 가격이 책정됐다고 전해져 스튜디오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특히 김신영은 "튤립 한 송이가 집 한 채 값이라고?"라며 연신 감탄했다. 반면, 김지민은 "너무 예쁘다"고 눈을 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다시갈지도' 김신영 등. 사진 = 채널S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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