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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48승 좌승사자는 메츠의 애니콜…닿을 듯 닿지 않는 NL 1위 ‘부르면 나간다’

시간2023-06-09 19: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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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부르면 나간다.

KBO리그 48승 출신의 브룩스 레일리(35, 뉴욕 메츠)는 4월말부터 5월 중순까지 팔꿈치 이슈로 잠시 쉬었다. 그럼에도 올 시즌 26경기에 나갔다. 팀에서 아담 오타비노(27경기) 다음으로 가장 많은 경기에 등판한 투수다.

필승조 좌완계투지만, 점수 차가 큰 상황서 상대의 흐름을 차단해야 할 때도 어김없이 불려 나간다.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도 그랬다.

10-3으로 앞선 6회말 1사 2루 위기였다. 8일 애틀랜타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등판했다. 5월15일 워싱턴 내셔널스전부터 4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까지 이어온 10경기 연속 무실점, 비자책 행진이 전날 애틀랜타전(⅔이닝 1피안타 1실점)서 깨졌다. 그러나 메츠 벤치의 레일리 신뢰는 두터웠다.

승기를 확실히 잡았으나 방심할 수 없는 상황. 좌타자 에디 로사리오 타석이라 ‘좌승사자’ 레일리가 필요했다. 그러나 레일리는 초구에 스위퍼를 구사하다 1타점 좌중간적시타를 맞았다. 바깥으로 잘 흘러 나갔으나 로사리오가 잘 쳤다. 이후 우타자 오지 알비스와 마르셀 오수나를 바깥쪽 체인지업으로 우익수 뜬공, 좌익수 뜬공으로 각각 요리했다.

레일리는 7회말에도 등판했다. 선두타자 올랜도 아르시아에게 커터를 구사해 중견수 뜬공을 유도했다. 중견수 브랜든 니모가 몸을 날려 걷어냈고, 레일리가 니모를 바라보며 두 팔을 들어 고마움을 표했다. 마이클 해리스 2세에게 89마일 싱커를 던지다 중전안타를 맞고 교체됐다. 후속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가 병살타로 물러났다. 이날 레일리의 성적은 1이닝 2피안타 무실점.

알고 보면 올 시즌 좌타자 피안타율(0.310)보다 우타자 피안타율(0.154)이 더 낮다. 그래도 우타자에게 WHIP 0.88로 초특급이다. 올 시즌만 보면 ‘우승사자’라고 봐야 한다. 어쨌든 좌우타자를 가리지 않는 셋업맨으로서 활용가치가 높다는 게 다시 확인됐다. 다만, 메츠는 레일리가 내려간 뒤 8~10회에 6실점하며 애틀랜타에 10-13으로 대역전패했다.

레일리는 올 시즌 26경기서 1승1패13홀드 평균자책점 2.95. 애당초 크게 앞선 상황에 등판해 홀드 요건 성립과 거리가 멀었다. 레일리로선 닿을 듯 닿지 않는 내셔널리그 홀드 1위다. 9일까지 내셔널리그 1위는 피터 스트제레키(밀워키 블루어스, 14홀드)다. 레일리의 홀드왕 도전기는 현재진행형이다.

[레일리.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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