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데뷔 이후 첫 페스티벌 무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30일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는 하이브와 KOZ엔터테인먼트가 함께 론칭한 첫 보이그룹으로, ‘옆집 소년들’이라는 콘셉트를 앞세워 또래 친구들이 공감할 일상의 이야기를 솔직한 음악으로 표현하는 팀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다채로운 끼와 신인의 패기를 오는 10일 2023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데뷔 2주 차에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서게 된 것이다.
보이넥스트도어 멤버 성호는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오랫동안 좋은 모습으로 다양한 페스티벌에 꾸준히 참여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리우는 “신인에게 값진 경험이다. 이번 무대를 통해 청춘을 느낄 수 있도록, 보이넥스트도어가 누구인지 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명재현과 태산은 데뷔하자마자 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한 영광을 드러내며 “보이넥스트도어 음악으로 많은 분께 공감을 선사하는 무대를 선물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한과 운학은 “페스티벌에 걸맞은 재밌는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 보이넥스트도어가 무대에서 어떻게, 얼마나 신나게 노는지 지켜봐 달라”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의 무대는 오는 10~1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과 88잔디마당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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