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한화이글스가 9일 세라젬과 업무 협약을 맺고 의료기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라젬은 야구산업의 발전과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를 위해 '마스터 V7 메디테크' 등 척추 의료기기를 한화이글스에 제공했다.
선수 재활실 및 휴게실에 제공되는 마스터 V7 은 세라젬의 25년 의료기기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인체의 중심인 척추 라인에 중력을 이용한 수직 견인 마사지와 집중 온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LG트윈스와 경기에 앞서 세라젬 이승현 본부장은 한화이글스 주장 정우람 선수와 의료기기 전달식을 가졌다.
한화이글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선수단 지원 및 팬 서비스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세라젬 이승현 본부장과 한화이글스 주장 정우람(오른쪽)이 의료기기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한화 이글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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