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유연석은 10일 "오랜만입니다 선생님 여전하시네요"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촬영 현장이다. 두 사람의 사제 케미스트리가 훈훈함을 안긴다.
앞서 '낭만닥터 김사부3'는 시즌1에서 김사부(한석규)의 모난돌 제자였던 강동주(유연석)가 컴백해 화제를 모았다. 유연석의 의리로 '낭만닥터 김사부' 세계관이 이어진 것이다. 돌담병원 의자에 나란히 앉아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팬들의 환호를 자아낸다.
유연석은 약 6년 반 만에 '낭만닥터 김사부' 촬영 현장에 돌아왔다. 그는 시즌2를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늘 있었다며 "시즌3를 함께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아서 무조건 참여하겠다고 했다. 시즌3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3' 15회는 오는 16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유연석]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