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The Great Mermaid’와 ‘FEARLESS’로 포문 연 르세라핌은 ‘ANTIFRAGILE’과 ‘No Celestial’ 무대도 잇따라 펼쳐 팬들이 르세라핌을 연호하며 떼창으로 화답했다. 르세라핌도 팬들의 떼창에 “여러분 대박이에요”, “진짜 너무 신나요”라고 감탄했다.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공연의 열기를 한층 높였다. 르세라핌이 고난도의 몰아치는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무대를 압도한 것이다.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이 흘러나오자 관객들의 함성은 최고조에 달했고, 르세라핌은 완벽한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르세라핌은 트리뷰트 스테이지의 주인공 엄정화와 함께 ‘Ending Credit’ 무대도 선보였으며, 유니크한 엄정화의 노래에 르세라핌의 색깔이 더해지며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해냈다.
[사진 = 위버스콘 페스티벌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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