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32)가 럭셔리 주얼리를 조심스럽게 다뤘다.
11일 김연아는 "주얼리님 다칠까 손꾸락 필사적으로 들고있기ㅋㅋ"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김연아는 블랙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삼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정하게 올림머리를 하고 반짝이는 그린 컬러의 귀걸이와 목걸이, 보석이 가득 박힌 반지를 착용한 채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연아다. 입술을 내밀거나 싱긋 웃는 김연아의 모습이 러블리하면서도 우아하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27)과 결혼했다.
[사진 = 김연아]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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