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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다해(본명 변다혜·39)가 남편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38)과의 스페인 여행 추억을 공유했다.
이다해는 9일 "#barcelona #campnou #soccer"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태그에 비추었을 때 스페인 라리가 FC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프 누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다해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차려입고 밀짚모자를 쓴 채 경기장을 배경으로 환하게 미소 지으며 브이 포즈 취하고 있다. 이다해 뒤편으로 펼쳐진 경기장의 어마어마한 규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다해는 핫도그를 들고 찍은 사진도 게재했는데, 함께한 인물이 남편 세븐으로 추정된다. 얼굴은 공개하지 않고 입만 살짝 공개했으나, 핫도그를 든 손에 화려한 반지가 반짝이고 있어 세븐의 결혼반지로 추측되는 것이다.
이다해와 세븐은 8년 열애 끝에 지난달 동료들과 가족들의 축복 속에 결혼했다.
[사진 = 배우 이다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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