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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황재균은 "집에서 이렇게 봤었구나ㅋㅋ 고마워"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지연이 남편 황재균이 출전한 야구 경기를 집에서 TV로 시청하고 있는 모습이다. 편안한 옷차림의 지연은 TV화면에 몰두하며 남편 황재균을 격하게 응원하고 있다.
특히 지연은 황재균이 안타를 치자 자리에서 펄쩍 뛰며 환호성을 질러 눈길을 끈다.
한편 지연은 지난해 12월 황재균과 결혼했다. 지연은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강남좀비'에 출연했고, 황재균은 현재 kt위즈 내야수로 활약 중이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황재균, 지연 부부의 신혼집이 약 67억 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황재균]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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