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예능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백종원이 영업 6일 만에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1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6일차 영업을 마치고 대망의 정산 타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존박은 “오늘 몇 인분을 팔았냐면 무려 106그릇을 팔았다”라고 결과를 발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3일차에 48명, 4일차에 54명, 5일차에 55명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전날대비 2배나 증가한 것.
존박이 “왜 이렇게 많이 팔았지?”라며 놀라자 백종원은 “확실히 회전율이 좋았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존박은 이날 매출이 1995유로, 한화로 약 273만 원에 해당한다고 발표해 박수를 받았다.
거의 2천 유로에 달하는 수치에 사장인 백종원도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백종원은 “예상은 했다. 했으니까 한 거다”라며, “하지만 매출 듣고 같이 놀래줬다. 놀래준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장사천재 백사장’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