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셰프로 데뷔 ‘프라임 스테이크’ GS샵 론칭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그룹 ‘신화’의 리드보컬 김동완이 셰프로 데뷔한다.

13일 GS샵에 따르면 오는 14일 오후 5시 35분에 ‘김동완 프라임 스테이크’ 론칭 방송과 함께 셰프로 데뷔한다.

김동완은 과거 tvN 예능 ‘수요미식회’에서 식단 관리를 위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스테이크를 자주 요리해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상품에 본인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 원육의 두께, 마리네이드 레시피, 숙성 시간, 특제 소스로 구성한 ‘오리엔탈 허브 소스’ 농도와 새콤한 맛의 수준 등을 십수 차례 시식해 가며 직접 결정했다.

이번 제품은 미국산 소고기 최고 등급인 프라임 등급 척아이롤 10팩(1팩 150g)과 클래식 소스 1병, 오리엔탈 허브 소스 1병으로 구성했다. 소고기는 신선한 냉장육을 12시간 저온 숙성해 부드럽게 만든 뒤 산소 접촉을 차단하는 진공 스킨포장 후 급속 냉동해 맛과 신선함을 모두 잡았다. 또한 18mm 두툼한 두께로 식감을 살리고 스테이크 본연의 맛을 살려주는 클래식 소스와 느끼함을 잡아주는 허브 소스로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김동완은 “아이돌이 아닌 셰프로서 홈쇼핑에서 제2의 신화를 만들어 보고 싶다”며 “제 이름을 내건 상품을 소개하는 만큼 요리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사진 = GS샵]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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