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개봉영화

김선호, 사생활 논란 언급 "'귀공자'에 더이상 폐 끼치지 말아야겠다 생각" [MD인터뷰①]

시간2023-06-13 10:55:30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 뒤 첫 영화 '귀공자'에 임한 각오를 밝혔다.

13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서 영화 '귀공자'로 돌아온 김선호를 만났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액션 누아르다. 영화 '신세계'(2013), '마녀'(2018), '낙원의 밤'(2021)을 만든 박훈정 감독이 연출했다.

김선호가 귀공자 역을 맡아 이제껏 본 적 없는 '세련된 광인'의 탄생을 알린다. 어머니의 수술비를 얻고자 한국행 비행기에 올라타는 마르코를 필사적으로 추격하는 귀공자는 도화지같이 말간 얼굴에 시종일관 띤 미소가 특징이다. 하지만 목표 앞에선 피도 눈물도 없다.

연극 '뉴 보잉보잉'(2009)으로 연기를 시작해 안방극장과 무대를 넘나들어온 김선호가 14년 만에 처음 도전한 영화이기도 하다. 김선호는 귀공자의 매끈한 매력을 최대치로 그려낸 데 더해 배우 김강우와 맞붙어도 부족하지 않을 액션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한다.

"첫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며 설렘을 드러낸 김선호는 "오늘 지인 시사회를 한다. 처음이라 모든 게 신기하고 무섭기도 하다"고 털어놓고는 "말을 잘하는 줄 알았는데 시사회에서 영화관 앞에 서니 뚝딱거리더라. 김강우 선배가 도와줬다"고 웃었다.

앞서 김선호는 2021년 10월 여자친구와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면서 고정 출연 중이던 KBS 2TV 예능 '1박 2일'에서 하차하는 등 활동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이후 7개월 만에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게 해서 미안하다"라며 심경을 밝힌 뒤 연극 '터칭 더 보이드'로 복귀했다.

김선호는 "감독님이 저한텐 '고민 없다', '대안이 없었다'는 말을 안 하셨다. 미팅했을 때 '우린 너와 함께하고 싶어, 넌 할 수 있겠어?'라고 물으셨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미 영화가 미뤄져서 손을 봤단 걸 알았다. 죄송한 마음이 컸다. 배우로서 더이상 폐를 끼치지 말아야겠단 생각이 지배적이었다"고 고백했다.

김선호는 또 "배우로서 최선을 다해야했다. 매 순간 집중했다. 힘들지 않았다. 심적으로 힘든 건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귀공자'는 오는 21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 = 스튜디오앤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베스트 추천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