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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전혜진이 지난해 매입한 빌딩을 1년여 만에 매각했다.
13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전혜진은 지난달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빌딩을 150억 원에 매각했다.
전혜진은 지난해 3월 자신이 보유한 법인 까락컴퍼니의 명의로 지하 1층·지상 8층(대지면적 238.5㎡, 연면적 1115.48㎡) 빌딩을 140억 원에 매입했다.
이번 매각으로 발생한 단순 시세차익은 10억 원으로, 법인세 등을 고려하면 성공적인 투자라 볼 수 없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전혜진은 배우 이선균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자녀로 두고 있다.
전혜진은 오는 7월 방영을 앞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에 출연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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