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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하려면 애 낳아라?"…인천관광공사, 셋째자녀 출산하면 특별승진

시간2023-06-14 02:50:45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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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로고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인천관광공사가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는 정책으로 셋째 자녀를 출산한 직원에 대해 특별승진제를 도입키로 했다.

그러나 비혼 또는 자녀가 없는 직원들을 역차별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과 함께 실효성에 의문이라는 지적이다.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인천관광공사는 올해 인사 운영계획을 통해 다자녀 직원의 인사 우대 정책을 편다고 13일 밝혔다. 5급 이하 직원이 둘째 자녀를 출산하면 성과급 점수에 반영되는 '인사 마일리지' 가점을 주고, 셋째 자녀를 낳으면 특별승진시킨다.

특별승진은 승진 연한이나 고과와 관계없이 인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승진시키는 제도다. 징계 등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승진이 가능하다. 공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아 내부 인사 규정을 개정하고 1년의 유예 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현행 인천관광공사 인사규정에는 공사 발전에 공로가 있거나 예산 절감, 불합리한 제도 개선, 재직 중 공적이 있는 직원이 공무로 사망한 경우 등에 한해 특별승진·승급을 할 수 있게 돼 있다. 공사는 여기에 '자녀 출산' 규정을 추가할 방침이다.

하지만 다자녀 직원의 인사 우대 정책을 둘러싸고 당장에 공사 내부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비혼 직원들 사이에선 "승진제도를 출산정책과 결부시키는 게 말이 안된다. 특별승진을 하려면 결혼을 해야 하고, 아이를 세명이나 낳아야 하느냐"며 "현실과 괴리감이 클뿐더러 상대적 박탈감을 갖게 하는 정책"이라고 반감을 드러내고 있다.

난임·불임을 겪고 있는 직원들의 경우 아이를 원해도 낳지 못하는 것에 대해 인사상 차별까지 받아야 하는지 더욱 씁쓸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또 자녀가 있는 직원들도 "아이를 한 명 키우기도 버거운 형편인데 승진하려고 애를 더 낳겠냐"며 특별승진제에 대한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현재 인천관광공사 5급 이하 직원은 총 87명으로 이들의 절반가량이 결혼을 했으며, 자녀가 1~2명인 직원 비율은 30%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출산 장려의 일환으로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자 인사 마일리지와 특별승진제를 추진하게 됐다"며 "내부 의견이 분분하지만, 둘째 자녀가 있는 직원들의 경우 승진제도가 셋째아 출산을 고려하는 데 일조할 수도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셋째아를 낳는 직원을 특별승진시키는 인사제도가 시행되면 공공기관에서는 인천관광공사가 첫 사례가 된다. 사기업 가운데는 최근 한미글로벌이 셋째 자녀를 출산한 직원을 특진시켜주는 제도를 도입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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