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틴탑(TEEN TOP·천지, 니엘, 리키, 창조)이 완전체로 컴백한다.
14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틴탑은 오는 7월 4일 새 앨범 '틴탑 '포슈어'(TEEN TOP '4SHO')'를 발매한다.
이들의 컴백은 지난 2020년 발매한 스페셜 앨범 '투 유 2020(To You 2020)' 이후 3년 만이다. 멤버들의 개인 활동과 군입대로 활동 공백기를 가졌던만큼 이번 컴백은 오랜 시간 틴탑의 음악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다.
'틴탑 '포슈어'(TEEN TOP '4SHO')'는 틴탑이 팬들에게 전하는 확실하고 당연한 약속을 의미한다. 엔젤(Angel, 공식 팬클럽명)을 향한 네 멤버의 감사함과 변치 않음을 약속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앞서 '틴탑 리-코딩 프로젝트(TEEN TOP Re-cording Project)'를 통해 2023 버전의 '니가 아니라서(Missing You)' 수록도 예고해 여느 때보다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틴탑은 단독 콘서트 '2023 틴탑 위고 락잇 드랍잇 탑잇 헤이돈스탑잇 팝잇 라이브(2023 TEEN TOP we gonna rock it drop it top it hey don't stop it pop it LIVE)' 개최 소식도 알렸다. 멤버들은 7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틴탑은 발매에 앞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룹 틴탑(TEEN TOP·천지, 니엘, 리키, 창조).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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