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뛰는 타자가 아닌데 이우성 왜 이렇게 많이 뛰죠"
KIA 이우성이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기아-키움의 경기에서 2개의 도루를 성공했다.
이우성은 발이 빠르지 않다. 2016년 두산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우성은 2016, 2017년 많은 게임에 출전하지 않아서 도루를 할 기회조차 없었다. 2018년 NC유니폼을 입은 뒤 71게임에 나와서 3번의 도루를 시도하 1번 성공을 했다.
2019년부터 KIA 유니폼을 입은 이우성은 2022년까지 4년간 253경기에 출전해 8번의 도루를 시도해 3번 성공을 했다.
2023년을 제외하고 7년간 5개의 도루를 성공했다. 1년 평균으로는 0.7개를 성공했다. 이우성은 14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2개의 도루를 성공했다.
이우성은 4회초 1사 안타로 1루에 나간 뒤 2사 신범수 타석에서 2루 도루를 성공했지만 신범수의 우익수 플라이로 득점에 성공하지는 못했다.
한 번의 도루를 성공한 이우성은 6회초 2사 좌중간 안타를 치고 또 다시 1루로 향했다. 2사 1루에서 박찬호 타석에도 또 한번 2루 도루를 시도해 성공했다. 2사 2루 득점 찬스였지만 후속 타자 박찬호가 포수 스트라이크 낫 아웃으로 아쉬워 했다.
▲4회초 2루 도루에 성공하는 KIA 이우성.
▲한 경기 2게의 도루를 성공한 이우성의 후속타자 범타에 아쉬운 미소를 짓고 있다.
▲4타수 3안타 맹타를 휘두른 KIA 이우성.
▲전날에 이어 1점 차로 패배한 뒤 팬들에게 인사하는 기아 선수들.
수비로 전화되면서 최원준과 소크라테스의 격려를 받은 이우성은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기아는 2-1로 뒤지던 9회초 무사 1,2루에서 역전 찬스를 잡았지만 김선빈이 1루 라인드라이브로, 김규성이 좌익수 플라이를 때리면 1점 차 패배를 뒤집지 못했다.
[기아 이우성이 6회초 2사 1루에서 2루 도루하면서 1G에 2개의 도루를 성공하고 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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