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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의 파리생제르망(PSG) 이적이 유력하게 점쳐지는 가운데 프랑스 현지 매체가 이강인의 병역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프랑스 매체 스포르트는 15일(한국시간) 'PSG는 이강인을 영입하더라도 장기간 부재를 겪을 수 있다. 이강인은 한국에서 특별한 의무를 해야 한다. 이강인은 군복무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이강인이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이강인이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거나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할 경우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토트넘의 손흥민은 지난 2018년 아시안게임 우승으로 병역 혜택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또한 'PSG 팬들과 이강인의 팬들은 이강인의 축구 경력이 방해받지 않고 계속될 수 있기를 희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선수들의 병역은 유럽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의 맹활약과 함께 유럽 현지 언론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손흥민과 김민재는 지난 2018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함께 병역 혜택을 받았다. 김민재는 2022-23시즌을 마친 후 군사 훈련을 앞두고 있고 6월 A대표팀 소집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이강인은 PSG 이적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엥은 14일 '이강인의 PSG 이적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강인은 이미 PSG의 메디컬테스트를 마쳤다. 이강인은 A매치 휴식기 이후 PSG와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 이강인은 2500만유로(약 342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PSG는 이강인의 이적료로 2200만유로(약 302억원)를 제안했다. PSG와 마요르카의 이적료 협상만 남았고 합의가 임박했다'고 전했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는 'PSG는 지난 몇 주간 깜짝 영입을 추진했다. 이강인은 PSG에 합류할 것이다. 이강인은 PSG의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했고 PSG와 장기 계약에 합의했다'고 언급했다.
이강인은 2022-23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6골 6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쳤다.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이 유력하게 점쳐졌던 이강인은 메시가 떠난 PSG에 합류해 팀 공격을 이끌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이강인.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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