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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삐약이' 신유빈(19·대한항공)이 한국 여자 탁구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세계랭킹을 기록했다. 유일하게 여자단식 TOP 20에 들었다.
신유빈은 14일(한국 시각) 국제탁구연맹(ITTF)가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여자단식 부문 20위에 올랐다. 중국 선수들이 1~6위를 휩쓰는 등 강세를 보인 가운데 한국탁구의 자존심을 지켰다. 신유빈에 이어 주천희가 22위, 전지희가 34위에 랭크됐다.
전지희와 짝을 이루는 여자복식에서 신유빈은 세계랭킹 5위에 자리했다. 임종훈과 호흡을 맞추는 혼합복식에서는 7위를 기록했다. 여자단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에서 모두 한국 최고 랭킹을 마크했다.
남자 세계랭킹에서는 임종훈과 장우진이 나란히 11위와 12위에 랭크됐다. 중국 선수들이 1~3위를 비롯해 5명이나 톱10에 진입하며 한국 선수들이 톱10 밖으로 밀렸다. 남자복식에서는 톱10에 3개 한국 조가 포함됐다. 임종훈-장우진 조가 2위에 올랐고, 조승민-안재현 조와 이상수-조대성 조가 5, 6위에 자리했다.
한편, 팀 랭킹에서는 한국 남자가 중국, 독일, 일본에 이어 4위에 올랐다. 한국 여자는 중국, 일본, 독일, 대만, 홍콩에 다음인 6위에 위치했다.
[ITTF 여자단식 세계랭킹, 신유빈. 사진=ITTF 홈페이지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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