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15일 윤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 '소풍때 싸주고 친구가 레전드라 외쳐준 그 스팸무수비!! (Feat.독립기념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윤혜진은 딸 지온 양의 친구를 집에 초대해 간식을 만들어줬다. 윤혜진은 "저는 오늘 독박(육아)이다. 너무 행복하다. 와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윤혜진은 아이들에게 "여기서 묵념을 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을 잊지 않아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전시를 설명했다. 또 을미사변을 재현한 전시를 보며 "뭔가 소름끼친다. 섬뜩하다"라고 말했다.
윤혜진은 "과거지만 그래도 알 것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아이들에게 "너희 같으면 독립운동을 할 수 있는 용기가 있었을까? 솔직히 진짜 힘든 일이다"라며 역사의식을 되새겼다.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했다. 같은해 딸 지온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윤혜진 유튜브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