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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아르헨티나의 '전설'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에 '슈퍼스타'가 존재한다고 확신했다.
이런 주장을 한 아르헨티나 전설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다. 그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A매치 147경기에 출전했다. 리오넬 메시(174경기)에 이은 아르헨티나 역대 2위의 기록을 품고 있다.
또 그는 리버풀, 바르셀로나 등에서 활약하며 세계 최정상 수비수로 이름을 날렸다. 현재 마스체라노는 아르헨티나 U-20 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전설이 꼽은 맨유의 슈퍼스타는 바로 18세 신성 공격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다. 그는 올 시즌 맨유 1군에 데뷔했고, 34경기에 나서 5골5도움을 기록했다. 가르나초는 최근 아르헨티나 A대표팀에 부름을 받았다. 아르헨티나는 메시의 후계자로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맨유에서 뛴 경험이 있는 미드필더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이 이런 주장을 했다.
그는 현지 언론을 통해 "나는 최근 마스체라노와 대화를 나눴다. 마스체라노가 맨유에 슈퍼스타가 있다고 확신했다. 그는 가르나초다. 마르체라노는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슈퍼스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베론은 마스체라노가 가르나초를 향해 한 발언을 소개했다. 마스체라노는 "18세의 나이에 맨유 1군에서 뛰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야 한다. 그렇게 한다면 가르나초는 빅클럽의 스타가 될 수 있다. 가르나초는 아르헨티나 최고의 재능이다. 아르헨티나 축구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또 마스체라노는 "가르나초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엄청난 재능을 가졌다. 내가 확신하는 부분이다. 엄청난 미래를 가지고 있는 선수"라고 극찬했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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