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X윤서령 뭉친 '두자매', 영탁이 프로듀싱한 '사랑은 마끼아또' 티저 영상 공개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김희진과 윤서령이 결성한 트로트 2인조 그룹 두자매가 16일 제이지스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곡 ‘사랑은 마끼아또’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달콤한 디저트가 가득한 가게를 배경으로 한 티저 영상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두자매의 발랄한 매력이 가득 담겼다. 오렌지 컬러 의상과 컬러풀한 배경은 두자매의 상큼함을 배가한다.

일부 공개된 포인트 안무와 두자매의 러블리한 비주얼도 매력을 극대화했다. 신나고 경쾌한 리듬 위 락킹한 일렉 기타와 브라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뤄 흥을 돋우고 있다.

가수 영탁이 두자매를 위해 프로듀싱한 ‘사랑은 마끼아또’는 때로는 달콤하고 때로는 쌉싸름한 사랑의 감정을 캬라멜 마끼아또로 비유해 재밌게 풀어낸 곡이다.

두자매의 데뷔곡 ‘사랑은 마끼아또’는 오는 19일 낮 12시 발표.

[사진 = ‘사랑은 마끼아또’ 티저 영상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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