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환상적인 시청각적 향연을 선사할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수입/배급: 소니 픽쳐스)가 개봉 3일을 앞두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
북미 및 전세계 흥행 강타에 이어 대한민국 스크린 상륙 3일전 예매 정상에 수성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범죄도시3', '엘리멘탈', '플래시'를 모두 제치는 기염을 토했다.
동시기 개봉 예정작 '귀공자'까지 누른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예매 기세가 심상치 않다.
실관람객들은 "영화를 보고 나면 다른 슈퍼 히어로 영화가 시시해진다", “역대급 스파이더맨 영화 탄생” 등 뜨거운 호평을 보냈다.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새로운 스파이더맨 ‘마일스 모랄레스’(샤메익 무어)가 수많은 스파이더맨들과 함께 멀티버스 세계 속 다중 우주의 질서를 잡기 위해 빌런과 대결하는 이야기로, 오는 21일 개봉한다.
[사진 = 소니픽쳐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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