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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KB손해보험이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2023 KB 마운틴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KB손해보험은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함께 임직원 가족 총 50명을 모집해 자원 재순환에 대한 교육과 청계산 일대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했고, 현장에서 등산객 500명이 배낭에 봉투를 연결하는 카라비너와 생분해 봉투를 제공받아 청계산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카라비너는 플라스틱 병뚜껑을 재활용한 상품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됐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으로 사회적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그린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KB손해보험]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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