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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KT&G 상상마당 홍대가 신진 디자이너 발굴과 육성을 위한 ‘2023 디자인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행운을 불러오는 일러스트’다. 대중에게 행운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독창적인 디자인의 삽화, 만화, 캐릭터 등 일러스트 출품작은 공모한다.
오는 7월 16일까지 지원자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모작을 업로드 한 후 #상상마당디자인챌린지’와 #행운을 해시태그 하면 참여할 수 있다.
소비자 온·오프라인 투표를 거쳐 오는 8월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상위 2개 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KT&G 상상마당 홍대 팝업 전시와 디자인스퀘어 입점, 세라믹 아티스트와 협업한 한정판 굿즈 제작의 기회가 제공된다.
KT&G 관계자는 “잠재력 있는 신진 디자이너가 상상마당 홍대와 만남으로 경쟁력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고유의 브랜드들이 더 큰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 KT&G]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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